자동차의 마지막은 폐차로 끝이 납니다. 이러한 폐차를 하기 위해 절차를 밟고 폐차를 하였지만 각각의 폐차장 마다 폐차 보상금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폐차 보상금이 왜 다른지 알아보고 어떻게 폐차 보상금이 측정이 되는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폐차 보상금
고철의 무게
폐차 보상금은 일반적으로 고철의 무게로 측정이 되게 됩니다. 일반적인 고철의 가격은 1kg 가격에 자동차 총무게를 곱한 값이 폐차 보상금으로 지급이 되게 됩니다. 경차 또는 소형 suv보다 중형, 대형의 차량들이 고철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폐차 보상금은 더욱 많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의 가격 대는 경차나 소형차는 40만원, 중형차 50만원, 대형차 60만원 이였지만 고철 가격의 인상으로 더욱 많은 폐차 보상금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LPG 차량의 경우는 경차나 소형차와 같은 가격이지만 지역마다 다르고 폐차장 마다 측정하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면 더 많은 금액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고철의 무게로도 가격이 측정 되지만 노후 경유차의 경우 조기 폐차를 할 경우에 보조금이 나오게 됩니다. 오래된 차량에서는 대기 오염을 시키는 매연이나 성분이 많이 검출이 되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조기 폐차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휘발유 차량보다 경유차가 환경오염이 더욱 심하기 때문도 있습니다. 3.5통 이하의 자동차의 경우 최대 165만원을 하며 3.5톤 이상과 6,000cc 이하의 경우 최대 440만원, 6,000cc 초과의 경우 최대 770만원 까지 정부에서 폐차 지원금을 주기 때문에 많은 폐차 보상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를 하는 경우 차종이나 연식별로 가격이 다르며 지자체 별로 예산의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보조금을 확인하시고 폐차를 하셔야 합니다.
폐차 보상금의 가격이 다른 이유
페차 보상금은 어떻게 측정이 되는지를 알아보았다면 왜 같은 차종임에도 불구하고 폐차장 마다 가격이 다른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폐차장으로 입고되는 차량이 많은 곳은 폐차장끼리 경쟁이 붙어 자신이 조금 덜 가져가더라도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폐차 보상금을 더욱 지불하여 주기 때문입니다. 경쟁 구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고철의 시세가 항시 바뀌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만약 1kg당 가격이 오른다면 폐차 보상금이 높아지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연식에 따라 10년 내외라면 중고 부품으로 부품의 가격을 받을 수 있어 더 많은 폐차보상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폐차 보상금이 어떻게 측정이 되며 왜 폐차장 마다 가격이 다르게 측정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폐차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폐차장 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몇 군대를 알아보고 측정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